2016년 2월 21일 일요일] 에 구글 블로거에서 작성된 글 이전..
유럽여행을 자동차를 리스하여 다녀보고 그 뒤로는 대중교토들을 이용하여 다녀본 결과..
역시 여행은 자동차로 해야 최고다 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더구나 노르웨이는 나라의 지역적인 특성상 대중교통이 크게 발달하지 않았고 가격도 어마어마 하기에
처음부터 무조건 렌트카를 생각 했었다..
여행자는 3명이기에 차 크기는 폭스바겐 골프정도면 딱이라는 생각으로 스카이스캐너, 렌탈카스닷컴 등 검색좀 해보니
얼리버드라 그런가 골프와 별 차이 안나는 가격으로 아우이 A6도 있어 눈이 뒤집어짐..
골프와의 가격차이는 7.31~8.6 총 7일간인데 10만원이 안된다 바로 A6로 예약을 하려고 보험등을 알아 본 결과 두 가지의 새로운 사실이 발견..
1. 노르웨이는 서유럽(프랑스)와 달리 풀커버리지 보험이 없다는것..
2. 차량의 렌트가격은 아우디 A6와 폭스바겐 골프가 별 차이 없지만.. 보험료의 차이가 많다는것..
아쉽지만 좋은 차는 나중에 돈벌어 타는걸로 하고 일단 골프로 예약..
위에 말한것 처럼 풀 커버리지 보험은 없기 때문에 그냥 최고 등급의 보험을 드는 것으로 일행과합의 하고 렌탈카스탓컴에서 예약을 완료!
보험이나 머 걱정되는 부분은 많지만.. 그냥 무조건 안전운전 하기로 하고..
추가로 추가 보험 옵션은 현지에서 차를 빌리면서도 가능하다기에 일단은 안심하고 진행하기로..
(덧, 노르웨이에서는 달리다가 스톤칩으로 인해 꽤 많이 차량이 손상되거나 유리창이 깨진다고 한다.. 꼭 윈도우 프로텍션 옵션을 추가해야지..)
아우디 A6를 보다가 골프를 보니 조금은 마음이 아프지만..
제발 현지에서 스틱이나 i30로 바뀌지 않기를...
여러가지 알아보다 보니 머리가 아파서 대락젹인것만 이해하고
렌트카에 관해서는 형수님께 의지하기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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