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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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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정 및 숙소 (1) 원래 내 여행 스타일은 고생 of 고생...이동하기 위한 교통수단만 알아보고 정말 대~애충 가고 싶은곳 몇 군데만 웹서핑으로 알아둔 후, 현지에 가서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정보를 얻어 돌아 다니고맘에 드는 지역에서는 몇일더 자면서 현지에서 숙소도 구하고 하는게 원래 내 스타일이다. 그리고 나는 숙소에 돈을 투자하는게 너무너무 아까워서 그냥 항상 가장 저렴한 숙소만 찾아다녔다캠핑장, 도미토리, 노숙 등등 하지만 이번 여행은 나 혼자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즐거운 여행을 위해 각자의 스타일을 조율하며 맞춰야지ㅋ 사촌형과 형수님께 숙소에 관한 최소한의 조건을 물어보니 따뜻한 물, private 화장실이면 ok라고 하셔서 호텔이 아님에 다행이란 생각으로 숙소들을 찾다 보니 노르웨이는 조금 독특한 부분이 있다. 히때..
항공기 좌석 지정 블로깅을 까먹고 있다가 다시 또 시작ㅋ 지금까지 여행을 하면서 한번도 항공권의 자석을 지정해서 타본적이 없다.항상 공항에 가서 e티켓을 내밀며 복도석을 달라며 그냥 주는 자리에 앉아서만 다녀봣지..귀찮아서 그런게 아니고 몰라서 그랬었다.. 좌석지정을 미리 집에 앉아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사촌형에서 처음 듣고 알았다..OTL 첫 유럽 여행 20대 초중반의 젊은 혈기에 아무 생각없이 12시간의 비행을 해도 가운데 자리에 앉아 불편하게 갔었도 아무렇지도 않았지만..이제는 살이 찌고 체력이 떨어지며 민방위 아저씨가 되다보니 약 12시간의 비행에서 좌석지정을 꼭 하고 싶다!!!핀에어는 비행 36시간전에 온라인에서 무료로 좌석지정을 할 수 있다기에 그 날짜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2주전 저녁에 사촌형에게 전화가 ..
렌터카 예약! [2016년 2월 21일 일요일] 2016년 2월 21일 일요일] 에 구글 블로거에서 작성된 글 이전.. 유럽여행을 자동차를 리스하여 다녀보고 그 뒤로는 대중교토들을 이용하여 다녀본 결과..역시 여행은 자동차로 해야 최고다 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더구나 노르웨이는 나라의 지역적인 특성상 대중교통이 크게 발달하지 않았고 가격도 어마어마 하기에 처음부터 무조건 렌트카를 생각 했었다.. 여행자는 3명이기에 차 크기는 폭스바겐 골프정도면 딱이라는 생각으로 스카이스캐너, 렌탈카스닷컴 등 검색좀 해보니 얼리버드라 그런가 골프와 별 차이 안나는 가격으로 아우이 A6도 있어 눈이 뒤집어짐..골프와의 가격차이는 7.31~8.6 총 7일간인데 10만원이 안된다 바로 A6로 예약을 하려고 보험등을 알아 본 결과 두 가지의 새로운 사실이 발견....
결국 가게 되는 노르웨이.. 티켓팅![2016년 2월 18일 목요일]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에 구글 블로거에서 작성된 글 이전.. 그동안의 사진들과 여행기들을 정리하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차일 피일 미루다가 결국 외장하드가 작살나고 폰을 잃어버리고 하다보니 유럽여행외 소중한 추억들이 많이 사라진 느낌이 들어 이번에는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음을 먹었으나 과연?! 내 여행 버킷리스트에는 아이슬란드, 네팔, 뉴질랜드 정도가 있다.. 최근에는 사촌형의 여행과 꽃보다 누나의 영향을 받아 크로아티아가 추가 되었고..아직 제주도도 못가본 촌놈이지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다는 생각과 부모님을 모시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항상 뒷전이 되고 해외에만 눈이 간다.. 사촌형과 형수님덕에(?) 3개월의 고민을 끝으로 노르웨이 여행을 결정하고 신용카드 할부로 티켓팅을..ㅋ노르웨이..